개그맨 이수근을 둘러싼 아내 박지연 씨와 아이에 대한 오해와 논란이 이목을 끌고 있네요!!!
이수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둘째 아들을 갖고 임신중독증을 앓았다. 하지만 병원에 너무 늦게 갔다"며 "아이 엄마의 신장이 이미 망가져서 수술을 해야 했지만 아이가 위험해질까 두려워, 아내는 아이를 위해 5일을 더 버티고 수술을 했다"고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박지연 씨는 통원치료로 회복했다. 그러나 아이의 건강이 좋지 않아 재활 치료를 이어나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수근의 불법 도박 사건까지 드러나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수근의 가정에는 어려움이 연이어 닥치게 됐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이수근은 많은 비난을 받으며 아내와 아이가 아픈 와중에도 도박을 했다는 오해를 받게 됐다. 사실 이수근이 도박을 했던 시기는 2008년이며 아내의 투병은 2011년 말이 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의 장인어른은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이런 오해가 속상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2007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이수근은 개그맨 박준형의 코디네이터로 일하던 아내 박지연 씨와 만나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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