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고향 나이 키 몸무게 인스타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은 고려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쿠바로 떠난 김준호-데프콘-윤동구는 쿠바 꽃소녀들과의 만남을 통해 각기 다른 한국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1박 2일>의 빅픽처가 빛난 한 회였습니다.





특히 다음주 예고에서는 10주년 대망의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뿌리를 눈과 마음으로 접하게 된 차태현-김종민-정준영과 정용화와 함께 쿠바에서 길거리 공연에 나선 김준호-데프콘-윤동구의 모습이 예고되며 전에 없는 스펙터클한 웃음과 감동의 여행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차태현-김종민-정준영과 쿠바로 떠난 김준호-데프콘-윤동구의 활약이 담긴 10주년 특집 둘째날이 그려졌네요!

특히 이 날은 밴드 씨앤블루 정용화가 멤버들의 달콤한 잠을 깨워줄 ‘모닝엔젤’로 깜짝 등장해 김준호-데프콘-윤동구가 있는 쿠바를 직접 찾았다. 김준호는 <1박 2일>을 위해 18시간이 넘는 시간을 건너 쿠바로 왔다는 정용화에게 “그렇게 친한 사람 아니잖아”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 가득한 푸대접을 한 것도 잠시 정용화가 손수 준비한 고추냉이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맛보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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