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직업 가수 노사연 아들 사진


12월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노사연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무송과 노사연이 불혹의 문턱에서 낳은 아들 이동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 가운데 이무송 노사연 아들 사망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노사연은 "아들을 20년 이상 키우면서 여태껏 단 한 번도 손을 대거나 혼내본 적이 없다"라고 주목을 받았다. 특히 노사연은 "결혼이 상대적으로 늦었고 39세에 첫 아이를 가져서 그런지,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준 손님 같이 느껴졌다"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네용!

노사연은 이어 "선물 같은 아들을 잘 키워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아들을 보고 있으면 꼭 멀리서 온 귀한 손님 같다"라며 "나와 남편 이무송의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가히 'DNA 혁명'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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