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 시험이 23일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수능은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순으로 진행됩니다. 수능 입실시간은 오전 8시 10분까지며 자세한 수능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교시 국어영역(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올해 수능에는 59만3527명이 응시해 지난해(60만5987명)보다 인원이 1만2460명(2.1%) 줄었습니다.
포항 시험지구 수험생 6098명 중 북구 4개 시험장에 배정됐던 수험생 2045명은 남구 대체시험장으로 옮겨 수능을 치른다. 포항 수험생들은 입실시간 전에 강한 여진이 발생하면 영천, 경산 등 인근 지역에 마련된 12곳의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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