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결혼 남편 사건


에이미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 전제 열애 중입니다.


2017년 5월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에이미는 현재 10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교제하며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지만 연말, 늦어도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에 처해졌고 이듬해 강제출국 통보를 받았습니다. 에이미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그해 12월 미국으로 떠났다. 현재 미국 체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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