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 기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MBC 파업 당시 해직된 이용마 기자는 현재는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과도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는 과거 MBC에서 기자로 있었으며 전국문화방송노조 홍보국장을 맡았다. 또한, 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2년 MBC 파업에 노조 집행부로 참여해 170일 동안 공정방송 사수 투쟁에 나섰으며 이 때문에 MBC로부터 해고됐습니다.
그때 당시 1·2심 재판부는 “공정방송은 방송종사자의 근로조건”이라며 파업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해고무효 판결을 내렸지만 대법원 판결은 기약 없이 미뤄져 이 기자는 5년째 해직된 상태입니다.
MBC 기자로 직위한 전력이 있는 그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홍보국 홍보국장으로서 활동하다가 2012년 초에 MBC의 파업을 주도하며 회사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2012년 3월 5일에 해직됐다. 해직 후 2014년 4월부터 국민라디오에서 <이용마의 한국정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정치학 박사로서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복막암이 발병하여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