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남편 이홍헌 재혼사진 결혼


탤런트 견미리씨가 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견씨의 남편 이홍헌 전 파미셀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2017년 6월 18일 이 전 회장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던 바가 있습닏니다!!!! 이씨는 2014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유상증자를 통해 얻은 신주를 고가에 매각할 목적으로 보타바이오 주가를 조작한 혐의다. 검찰은 이씨가 약 4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입니다.


보타바이오는 2014년 11월 견씨 등을 대상으로 12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때 주가가 대폭 올랐다고 하네요!! 보타바이오 주가는 증자 소식을 발표하기 이틀 전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1000원대에서 500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당시 보타바이오 사내이사였던 이 전 회장이 수차례 주가 조작에 가담하고 주식을 팔아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울러 이 전 회장이 견씨 명의 차명 계좌를 사용한 정황도 파악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주식 거래에서 상당 부분을 견씨 명의 차명 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견씨 외에 다른 사람 명의도 있지만 견씨 부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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