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젊은시절 재산 성형 루머


'살림남2'에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과거 최양락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레 하차 통보를 받았던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작가 이외수가 살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살림 신생아' 이외수는 아내에게 휴가를 주기 위해 직접 살림에 나섰다. 직접 계란물을 입힌 토스트를 구워 아내와 함께 점심을 먹은 이외수는 아내가 외출한 사이 빨래를 하고 음식을 하는 등 집안 일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에 이외수 아내는 실로 오랜만에 휴가를 가졌다. 남편이 소설 집필에 열을 올리면 항상 남편의 뒤를 보필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는 이외수 아내. 그는 시내로 나가 소소하게 장을 보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며 여유를 즐기는 등 꿀 같은 휴가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이외수 가족의 하루를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던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말문을 열었다. 팽현숙은 "(이외수 아내가) 내조가 대단하시다. 나는 그냥 내가 알아서 휴가를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팽현숙이 "이경애 임미숙 김미화와 함께 지난 번에 홍콩 여행도 보내주지 않았느냐"고 말하자, 최양락은 "그게 내가 보내줬나. 본인들이 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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