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 부인 조련 아내 결혼


배우 우현의 집안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우현의 부인 조련 씨는 우현이 과거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타고 털어놨습니다.







우현은 자신의 입을 통해 100평 정원이 있는 집에서 소고기만 먹으머 컸다고 털어놓으며 "돼지고기는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먹어봤다"고 말했을 정도. 우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안내상은 "우현이 잘살았다. 현금을 300만원 가지고 다녔다. 써도 써도 그 돈을 다 못썼다"며 우현의 부유했던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우현의 아내 조련 씨 또한 "시아버지가 병원장을 지내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달 25일 별세한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고(故) 곽의진 씨의 마지막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곽의진 씨를 위해 화장품 방판사를 불러 장모님 얼굴 마사지 선사에 이어 화장품 선물가지 안겼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위에게 선물을 받았다는 곽의진씨는 행복해 했습니다.

이처럼 장모와 사위가 티격태격하면서도 깊은 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던 상황에서 고 곽의진 씨의 타계라는 안타까운 비보가 들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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