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학생 NGO기자단 2기 출신으로 2007년 보도전문채널 MBN에 입사하여 정치부, 이후로는 국제부 기자로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2008년 12월 정치부 소속 당시, 2011년 4월 국제부 소속 당시. 이후 JTBC 개국을 앞둔 2011년 말에 중앙일보·JTBC 정치부 기자로 이직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약 10년의 기자 생활 가운데 정치부 활동 경력 비중이 가장 많다. 세월호 침몰 사고 정국을 비롯하여 청와대 현장 출입기자로의 취재도 잦았었던 이유에서인지, 2015년 7월 7일부터 JTBC의 보도 프로그램 정치부 회의의 청와대반장으로 합류하였다. 2017년 현재 출연진 가운데에선 가장 오랫동안 출연하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자로 정치1부로 발령되었다. 그리고 2017년 12월 8일 정치부 회의에서 임소라 반장이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그 빈 자리는 신혜원기자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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