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조카 특활비 소환 할복 동대구역 학력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검찰 소환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일침했습니다.



12월 5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경환·김태효 ‘지난 정권 실세들’ 검찰에 줄소환, 낙엽 따라 가버린 권력 꼴이고 화무는 십일홍 꼴이다. 권불십년 가슴에 와 닿는 꼴이고 동대구역 할복자살은 그림의 떡 꼴이다. 최경환 소환불응 통보는 살려고 발버둥치는 꼴이고 떳떳하면 당당히 조사를 받아야지 번복은 도둑이 제 발 저린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네용!!


이날 오전 검찰에 소환된 최 의원은 불출석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당 원내지도부가 오늘 11시 국회 본회의에서 2018년 예산안 및 부수법안에 대한 표결이 있을 예정이니 반드시 본회의에 참석해 표결한 후 검찰에 출석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며 검찰에 출석할 것임을 밝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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