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으로 뛰었던 장원준 선수와 최근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정수정을 잘 아는 한 측근은 "이들이 이제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측근은 지난 2012년 5월 전화통화에서 "장원준과 정수정은 이미 지난 해 헤어진 상태다. 자꾸 '장원준의 연인'이라는 보도가 나와 양측 모두 난감해 하고 있다"며 "이들은 더이상 연인이 아니다. 확인 안된 보도는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귀띔했습니다.
이들과 절친한 개그맨 김병달도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정이가) 원준이랑 헤어진지 오래다. 왜 또 사귄다고 나는지...참"이라고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열애 사실이 공개됐지만 곧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장원준은 현재 군복무중으로 경찰청 야구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하며 'G컵녀'라는 별명을 얻은 정수정은 최근 '써니데이즈'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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