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임경진 아나운서의 과거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임경진 아나운서는 2008년 9월 MBC를 전격 퇴사한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현재 JTBC , JTBC3 Fox Sports , 스카이스포츠 등에서 스포츠 중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8년 1월 31일 점심 때 마신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로 MBC 스포츠뉴스를 진행해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당시 "허정무 감독 체제로 출발한 축구대표팀이 어제 칠레와의 첫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 여기에 주전들의 줄부상까지 겹치면서 출발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습니다.
급기야 발음이 꼬이거나 평소보다 말하는 속도가 빨라져 이후 음주방송 파문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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