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017년 고졸 신인으로 넥센에 입단해 한국프로야구(KBO) 최저 연봉인 2,700만 원을 받았습니다.
KBO 최고 연봉자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다. 올 시즌 롯데와 4년 계약에 합의한 그는 연봉으로 25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가 이정후의 약 92.6배를 받는 셈입니다.
올 시즌 KBO에 데뷔한 이정후는 지난 6일 '2017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일생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신인상을 받으며 고졸 신인 신화를 써내려갔다. 그의 아버지는 현역 시절 기아(구 해태) 타이거즈에서 활약하며 '바람의 아들'로 불렸던 이종범 현 한국 APBC 대표팀 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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