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부인 나이 모델 김정임 키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후포리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네요!




11월9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지난 주에 이어 후포리 남서방네를 찾은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주 방송 직후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으로 화제가 됐던 상황. 특히 알렉스도 울고갈 로맨틱남 홍성흔은 문제의 남서방과 대비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도 홍성흔은 아내들에겐 로망, 남편들에겐 적과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일어나자마자 아내에게 발마사지를 해줬고, 아내가 시키는 일도 척척 해내며 말 잘 듣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홍성흔은 아내와 만난지 17년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새벽 일찍 나와 춘자리와 목걸이를 밭에다 숨겨놓은 것. 하지만 목걸이는 김정임이 아닌 남서방 아내가 발견하면서 공들인 이벤트는 실패로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벤트는 실패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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