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가 안현모 전 SBS 기자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4일 언론에 따르면 안현모 기자와 라이머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9월 30일 화촉을 밝힙니다. 특히 안현모 기자는 지난달 30일 TV조선에서 방송한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경기에서 동시통역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현모 기자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이다. SBS CNBC에서 SBS로 이적해 기자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안현모는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안현모는 배우 김민준과 교제했으면 지난해 결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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